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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그루 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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율동공원 강아지 산책 - 여름철 주의사항 무더운 여름, 반려견과 산책하기 걱정되는 날씨이다. 집근처 빠르게 산책하려고 했다가 햇빛이 너무 강해 포기하고, 율동공원 다녀오기로 했다. 율동공원잔디밭과 호수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강아지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. 하지만 여름철에는 무엇보다 강아지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. 여름 산책 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도 알아보려고 한다. 강아지 여름철 산책시 주의사항 산책시간은 아침 또는 해질무렵!여름철 낮 시간대는 바닥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강아지 발바닥 화상 위험이 있음.특히 아스팔트는 생각보다 훨씬 뜨거울 수 있어서 발바닥이 까지는 사고도 발생할 수 있음. 추천 시간대 : 오전 6~9시 / 오후 7시 이후확인할 것 : 손바닥으로 바닥을 5초만 만져보고 뜨겁다면 산책은 잠시 미룰 것 ..
강아지 짙은갈색 토 원인과 대처법 어제저녁, 우리 강아지 꿈이가 평소보다 조금 더 신나게 간식을 먹었다. 괜히 간식 하나를 더 준게 문제였던 걸까. 외출 후 오후에 봤더니 짙은갈색 토를 해놓은걸 발견... 진한 갈색빛에 약간의 이물질 같은 것도 있었다. 자세히 보니 어제 준 간식의 조각이 보이는거 같았다. 강아지가 짙은갈색 구토를 할 때 의심할 수 있는 원인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물질 섭취위 출혈의 초기증상 확인한 것토에 피 냄새나 찌꺼기 같은 건 없었고, 간식 조각만 발견강아지 꿈이는 약간 기운이 없어 보였지만, 물도 잘 마시고 간식도 달라고 함토는 한 번만 했고, 이후 설사나 다른 증상은 없음 이런 상황에서 견주가 할 수 있는 일자주 내원하는 동물병원에 전화식사와 간식 중단 후 수분 공급12~24시간 관찰 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선생..
첫걸음 일상과 관심사에 대해 나누는 작은 기록장을 시작하기로 했다.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잠시 멈춰, 소소한 생각과 경험들을 꺼내어 담아보기로 시작한 7월. 마치 한 그루 나무가 천천히 가지를 뻗어가듯, 다양한 방향으로 조금씩 자라며 기록을 쌓아가길! 또 누군가에게는 이 공간이 서로에게 작은 쉼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— 한그루, everyw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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